저는 저번에 공무원 상조를 한번 이용했었습니다. 그때도 너무 잘 해주셔서 이번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도 친척분들이 공무원 상조를 이용하면 안되겠느냐고 하셔서 그렇게 하시라했습니다. 5월 28일 금요일 새벽이 지난무렵 돌아가셔서 다들 어떻게 해야되나 경황이 없었는데 늦은 새벽에도 김태선 팀장님께서는 너무 친절하게 어떻게 하면 된다고 절차를 알려주시고 곧 출발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도착하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다고 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하셨습니다. 상품설명을 듣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거라고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저희는 따로 할게 없었습니다. 다들 바쁜와중에도 저희 빈소에 상주하셔서 사소한 것까지 도와주셨습니다. 입관식을 하는데 너무 정성스럽게 할머니 수의를 입혀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입관식이 끝나고 친척분들께서도 이때까지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주는 분은 처음본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덕분에 마음이 편하다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궁금한게 생겨서 여쭤볼때마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셨고 다들 슬픔에 빠져있을 때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라고 너무나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희는 산소를 썼는데 팀장님을 포함해 관계자분들이 정성을 다해 할머니를 모셔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할머니의 빈자리가 크지만 김태선팀장님께서 정성을 다해 모셔주셔서 다들 마음이 편하다고 이래도 되는건가? 싶을정도라고 하시네요. 정말 긴 삼일장이였지만 힘든 내색 한번도 안하시고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이자리를 빌려서 인사드리고싶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다음에도 슬픈 일이 안 생기면 좋지만 팀장님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김태선팀장님을 선택하겠습니다. 김태선팀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