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갑작스러운 시어머님의 별세로 정신이 하나도 없던차에 직원이 전에 공무원상조를 이용하니
좋았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어 바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례식장을 정하고 너무나 고마운 최호봉 장례지도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겪는 이 상황에 가족들 모두 경황이 없는 와중에 최호봉 팀장님은 장례절차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갑작스러운 별세로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어 화장에서 매장으로 번복이 있었지만 능숙하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너무도 고마운건 장지에서 매장시 내부모를 모시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흙을 다져주시고 바지며 신발이며 흙이 잔뜩
묻었지만 개의치 않는 점이었습니다. 추모공원 관계자도 장례지도사 잘만났다고 말씀해 주시고 팀장님을 칭찬할 정도였으니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잘 챙겨주셔서 가족 모두 정말 고마워했습니다.
전국공무원상조덕에 순조롭게 어머니를 잘 모실 수 있었고,
최호봉 팀장님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잘 치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최호봉 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