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모친께서 별세하시고, 10월 12일 장례예식장에서 발인을 마치기까지 짧지만 깊은 슬픔 속에서 많은 분들의 도음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례지도사 이태상 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갑작스럽게 상을 당하여 경황이 없고 모든 장례절차가 막막하였는데 팀장님께서는 임종 직후부터 발인까지의 모든 과정을 세심하고 체계적인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각 절차의 의미와 진행 순서를 차분히 설명해주시고 준비해야 할 부분은 미리 점검해 주셔서 유족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특히 조문객 응대, 예식순서, 차량 및 식사 준비, 서류 처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장례 중간쯤 직접 이사님께서 방문하여 준비과정이나 절차에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진행되는지를 유족들에게 확인하는 모습이 타사와 비교해서 너무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유족들이 황망하여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도 팀장님은 늘 차분하게 한결같은 말투와 배려로 진행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족들의 작은 질문 하나에도 귀 기울여 친절히 답해주시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침작하게 정리하여 진행하시는 모습은 그 야말로 진정한 장례지도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휼륭한 분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희 가족은 보다 편안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어머님을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장례는 슬픔속에서도 마지막으로 고인을 정성껏 모셔드리는 소중한 의식인데, 이태상 팀장님께서 보여주신 세심한 배례와 진심 어린 헌신은 저희 가족들의 마음에 오래 오래 남을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어머님의 길을 정성으로 안내해준 점, 그리고 유족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신 깊은 따뜻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유족들이 팀장님을 만나 저희처럼 따뜻한 위로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이태상님 팀장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보람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 기원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비용을 요구하지 않고 청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는 귀사의 시스템이 너무나도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족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