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사회조사 202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89.9%가 ‘화장’을 선호하는 장례방법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화장 후 장례방법으로는 ‘화장 후 납골시설 안치’ 34.6%, ‘화장 후 자연장’ 33%, ‘화장 후 산과 강, 바다에 안치(산골)’ 22.3%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골이 자연장에 포함된다고 봤을 때 자연장의 선호도가 55.3%로 납골시설에 안치하는 것보다 20.7% 높은 것입니다.
이번 통계를 통해서 국민들의 선호도가 납골당에서 자연장으로 바뀌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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