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국립묘지 관리·운영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행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5년까지 배수시설을 개선하여 납골당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게 됩니다.
유골함은 기존 도자기 형태에서 자연 분해되는 전분 성분의 ‘친환경 유골함’이 사용 가능하도록 법령이 개정되며, 안장방식에 친환경 자연장이 추가됩니다.
또한, 보훈처는 올해부터 GPS 기반의 ‘안장자 위치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방문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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