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A상조 대표 장모 씨를 사기·사문서 위조 혐의로 구속, 공범으로 의심되는 직원은 불구속 송치됐다.
이들은 2019년부터 상조회원 해지 신청서를 위조해 회원의 예치금을 빼돌렸다.
피해자는 450여 명, 피해액은 6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선불식 상조회사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이다.
출처 : 김충현기자, 상조장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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