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7. 충남 예산 소재 병원에서 부친 돌아가시고... 빈소인 서산의료원으로 이송조치까지 한 후
지체없이 공무원상조회에 전화하였다(퇴직 공무원임에도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런 일이다).
전화직후 바로 지역 담당이신 황규민 팀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가장 먼저 우선 처리해야 될 일들을 말씀해 주셨다.
당시 제일 큰 문제는 화장장에 예약이 꽉 차있던 상태여서
가까운 충남지역(홍성, 세종, 공주 등)에 소재하는 화장장으로는 도저히 모실수가 없는 상황으로....
부득이 대전까지 가서 화장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만약 대전까지 가서 화장을 하고 다시 충남 서산의 선영으로
모시게 되면 캄캄한 저녁때에나 선영에 도착하게 될, 좀 암담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공무원상조회 담당이신 황규민 팀장님께서는 비록 상황이 그러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혹시
가까운 화장장에 예약 취소 등의 상황이 있는지 잘 살펴보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다음날!
가까운 홍성 화장장에 그것도 좋은 시간 대에 자리가 있다고 알려주셨다.
저희 유가족은 그 때 마음속으로 얼마나 감사 감사 또 감사했는지 모른다.
황규민 팀장님의 친절하고 자상하고 매끄러운 지도 속에 장례를 잘 마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의전담당 이봉원 이사님께서 친히 장례식장을 방문하여 불편한점이 있는지 개선할 점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물으시며 체크해 가셨다.
그야말로 공무원의 품격이 느껴지는 전국공무원상조서비스회였다.
이 자리를 빌려 전국공무원상조서비스 관계자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