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급하게 응급센터로 실려 가신 저의 장인어른이 응급센터에서 사망하시게 되어 사실 이러한 사실도 인지하지 못한 채 응급실에 도착하고 나서야 장인어른이 응급실에서 이미 운명을 달리 하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마침 이전에 전국공무원 상조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지인을 통해 전국공무원상조의 연락처를 받아 연락을 하고 부산에서 근무하시는 이지훈 팀장님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맏사위라 저의 처 집안에 집사람과 처남 2명이 있었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큰 행사를 치뤄본 경험이 없어 사실 막막하기만 한 상태였으며, 장인어른께서 병원에서 돌아가신 게 아니어서 사실상 경찰조사 등 알지 못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지훈 팀장님은 정말 너무 성심성의껏 관련 절차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열심히 해 주셨습니다.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신 고신대 장례식장은 자리가 없어 장례절차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이팀장님이 장례식장, 납골당 등 장례절차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일일이 알아봐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장인어른을 인창요양병원장례식장으로 모시어 큰 무리 없이 장례절차를 치룰 수 있었습니다.
장례 기간 중에도 각종 제사, 장인어른 입관, 화장, 장지 이동 등 모든 절차를 너무 상세히 잘 설명해 주셨고 마치 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장례 기간 내내 너무 고마웠습니다.
너무나 황망하고 정신이 없었던 저의 가족들이었지만 좋은 장례서비스와 장례지도사님 덕분으로 무사히 장인어른을 좋은 곳으로 편히 모실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